Farmer Wilson

Nike 에서 런칭한 공기가 필요없는 농구공을 티비에서 보곤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.

“공기가 필요없는 농구공이라니..🏀”

그와 동시에 공의 표면의 작은 구멍들이 눈에 들어왔고, 우리의 작은 호기심은 실천으로 이어졌습니다.

3D 프린터를 이용해 찌그러진 농구공 모양을 구현하고, 받침이 부러져 버려졌어야했을 글라스를 재사용 하기위해, 공 중앙의 구멍을 키워 칵테일 잔을 꽂을 수 있도록 개발했습니다.

매주 류점열 농부님이 보내주시는 신선한 허브와 제철꽃들과 함께 음료를 서브하는 파인앤코 만의 칵테일이 되었습니다.

– Homemade Absinthe🍃
– Lime Tonic 🍋‍🟩
– Threesocieties Jung One Gin
– Cointreau